17년 작업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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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5       


    게임을 만드려면 보조툴이 편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작업이 되어 버린다. 아주 예전에 게임을 만들 때도 게임 제작을 위한 보조툴을 먼저 만들고 게임을 만들었는데, 최근에는 마음이 급하다 보니 그게 잘 되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 도입한 것이 'RPG Maker'라는 게임툴을 내 게임의 보조툴로 쓰는 것이다. 원래는 아들의 게임 제작 교육을 위해서 샀던 것인데, 이 툴을 사용하면 자신이 만든 게임 데이터가 xml과 json 형식으로 export 되는 것이 특징이다. (Web app이므로 거의 모든 플랫폼에서 구동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짬을 내어서 이 툴의 json 구조를 파악했고, 이제는 완전히 내 게임의 맵 에디터로 쓸만큼 customize를 해 놓았다.

    제작 진행 방법은
    1) RPG maker를 통해 맵을 그려 나간다.
    2) 만들어진 맵 데이터(타일+이벤트)를 별도 제작한 python 스크립트를 통해 바이너리 형태로 만든다.
    3) Unity에서 그 바이너리를 맵으로 읽는다.
    4) RPG maker와 Unity의 tile image 리소스는 동일하게 사용하면 된다.

    이렇게 만든 맵은 RPG maker에서도 정상적인 게임으로 미리 테스트 해볼 수 있다. (물론 이벤트는 연결이 안 되지만...)

    1. 데자뷰럽 :인물 생성 질문이 좀 직선적인 느낌이 ㅎ 저만 그런가요? ㅎ
    -> 아.. 그런가요? 혹시 생각나시는 문제점 같은 것을 알려 주시면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03/13]

    2. 데자뷰럽 :아구 ㅋㅋ 여튼 업데 ㄳ합니다 ^^ [03/13]
    3. 길가던햏자 :오랜만이 들렀습니다 기대가 되네요! ㅎㅎㅎㅎ [04/06]
    4. Blueriver :어째 조용해지셨는데, 마지막으로 글 쓰신 날짜를 보면 설마 위유용 젤다라도 하고 계신 거려나요...? ^^;
    -> 몬헌이 스위치로 나온다고 해서 스위치를 사 볼까 생각중입니다 ^_^ [05/02]

    이름: 내용:


2017/02/13       


    PSN 친구 중에서는, 오프라인에서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지만 친구인 사람들이 좀 있다. 6개월 전에 어떤 PS4 온라인 게임에서, 특정 이벤트를 봐야 하는 퀘스트를 해야 해서 공동 구역에서 하염없이 몹들을 잡고 있었다. 한밤 중이라 딴 사람들은 없어서 우리 둘이서 열심히 몰려 오는 적들을 학살(?)하고 있었는데 그 인연으로 그 사람이 친구 신청을 한 것이었다.

    최근에 ID로 검색으로 알아보니 그는 중국 사람이었는데, 나랑 게임 하는 시간 패턴이 같은 것인지 아니면 항상 게임만 하고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사람만은 친구들 중에 온라인일 때가 많다. 이후 따로 교류는 없었으나 그 사람이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는 보이기 때문에 간간히 그 정도만 지켜 보곤했다.

    그런데 오늘은 小小大星球3 라는 게임을 하고 있다고 떴는데... 도저히 무슨 게임인지를 모르겠는 것이었다. 3탄까지 나올 정도면 내가 모를리가 없는 게임일텐데... 라며 검색을 해 보니, <리틀빅플래닛3> 였다. -_-;;

    1. 영기빠 :역시 중국의 게임명 번역은 최곱니다
    -> App의 경우에도 음과 뜻을 동시에 맞추는 것을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02/26]

    이름: 내용:


2017/02/06       


    이번에 산 Mac Mini에 회사의 개발용 iPhone을 붙여서 게임을 올려 보았는데, 내가 한 것이라고는 열심히 개발툴을 깐 뒤 매뉴얼 대로 올린 것뿐이다. (Android와 개념이 좀 달라서 좀금 헤맨 부분이 있긴 하지만)

    Unity의 힘으로 내가 할 일은 딱히 없었지만, 일단 문제점을 보자면,
    - 색감이 다르다. 텍스쳐가 더 낮은 bit로 쓰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이동이 상대적으로 느리다. 이 부분은 iPhone에 대한 최적화가 필요한 것 같다.

    그 이외에 배경 음악이라든지 터치 등은 거의 동일하였다.

    1. 용맨소녀 :퀄리티 설정을 판타스틱, 텍스처를 32bit로 하셨나요?
    -> 아.. iPhone용 texture 설정용 탭이 따로 있군요. 아무래도 그것이 원인인 것 같습니다. 그냥 실행만 빨리 하려고 옵션 같은 것은 하나도 안 보고 그냥 돌렸더니...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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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너의 이름은.


    영화는 원래 보지 않았고, 애니메이션마저도 안 챙겨보게 된지가 멀게는 10년 정도가 된다. 특히 영화관에 갈 일은, 회사에서 단체로 가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최근에 러브라이브를 혼자 보러간 정도이다.

    신감독님의 '너의 이름은.'의 경우도 국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가 나 혼자 가려 했지만 어쩐 일인지 이번에는 나노카가 같이 가겠다고 해서 나와 나노카와 쇼타 모두 같이 보게 되었다.

    영상에 집중하려 하였지만 사투리 억양 때문에 자막을 봐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영상도 놓치고 대사도 놓치고... 뭐 그런 이유로 내가 조금 아쉬었다. 그리고 별 생각이 없었던 단어인 誰そ彼의 어원도 알게 된 것도 큰 수확이다. (誰そ彼는 마크로스 엔딩곡의 '천사의 그림 물감'의 첫 단어라서 대부분 기억할... (또는 미연시 제목으로))

    1. 물독 :와이프가 지우랑 보러 가는 바람에, 저는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지 못했어요. 어흑~
    -> 흑... 아쉽게 되었군요. 저는 커다란 스크린에 비친 영상들을 보느라 내용을 제대로 못 볼 정도였습니다.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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