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작업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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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5        진도가 잘 안나간다. 슬럼프다.


    올해는 여유 시간을 모두 게임을 만드는데 쓰고 있다. 그런데 iOS 버전을 올린 이후 개발 진행을 못하고 있는데, 본업이 바빠진 것 때문이기도 하지만 최초에 잘못된 설계가 있어서 그것이 발목을 잡은 것도 하나의 이유이다.

    최대한 DOS 때의 느낌을 내기 위해 메뉴 선택 구조로 게임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게 Unity 같은 타이머 이벤트 기반의 엔진하고는 상성이 아주 좋지 않다. 그런데 여태까지는 그럭저럭 잘 눈속임을 하면서 넘어 갔지만 전투 부분에서는 난국을 타개할 방도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새로운 구조로 게임을 다시 만들어야 하냐에 대한 생각도 들고 있고 아예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 보고 싶은 욕망도 꿈틀거린다.


    진도가 잘 안나가는 틈을 타서, 내부적으로는 무한 던전 생성기를 만들었다. 나의 게임들은 엔딩후 컨텐츠가 부족하다라는 이야기를 들어 왔던지라 그에 대한 대비책으로 만들어 두고 있다.

    1. 영기빠 :얼마가 됐든 기다립니다
    -> 사실.... 이렇게 응원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억지로라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채찍이 좀 필요한 시기라 스스로에게 열심히 채찍을... [07/27]

    2. 안영기님 :안영기님 혹시 회사 관두셨나요? 싱글에서 남몰래 친구추가 해놓고 언젠간 말걸어야지 했는데 사라지심
    -> 예, 작년 11월에 그만뒀습니다. 여전히 그 회사의 그늘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하였지만, 안에서는 배울 수 없는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08/05]

    3. 상현 :영기야 날많이 덥고 후덥지근한데 잘 지내고 있어? 많이 힘들지? 작년 대만 다녀왔는데 딱 거기 생각이 나더라. 요즘 . 몇 달전에 강문이 아버지 돌아가셨어. 그때 문상 갔었고. 저번주에 자갈치 쪽에서 강문이랑 점심 먹었다. 영기는 실력이 탁월하니 뭘 해도 잘 하리라 확신한다. 한의사카페에 삼성 있다가 한의사 된 사람들.. 한번씩 영기 이야기도 해. 영기정도면 어딜 가도 성공할 사람이라고. 전보다 더 크게 될 것이라 믿는다. 부산 오면 한번 연락줘 맛있는거 사줄께
    -> 음.. 그런 일이 있으면 그때 바로 나에게도 알려 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좀 아쉽네. 이번 추석 연휴가 길다보니 분명 시간이 날 것 같긴하다. 그때 한 번 볼 수 있으면 좋겠네. [08/12]

    4. sh6304 :렌더링루프에 맞물려돌아가려면 마치 윈도우처럼 기능호출을 사용자정의 메세지를 구분해서 쓰는 방식이면 안될까요? 루프마다 메세지큐를 확인해서 기능호출을 하면될것같은데...
    -> 조언 감사합니다. 원래의 문제가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구조의
    깔끔함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것이었는데, 그냥 구조적으로 지저분하게 나가는 방법으로 했습니다. 완성을 위해서는, 내부야 어떻든 외부로 보이는 모습만 중요하니까요. 기존의 게임에서 시스템 코드(대화나 이벤트를 제외한)의 50% 이상이 전투 모드와
    관련되었을 정도로 양이 많았다는 것을 간과해서 생긴 문제였습니다. 이번 주말도
    전투 모드만 만들고 있네요.... -_-;
    [08/24]

    5. sh6304 :제가 안영기님께 조언할 정도의 실력은 아닌데 조언이라고 표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번에 깃허브에 올리셨던 안드로이드용 코드를 아주 잠시본 적이 있었는데 도스코드 그대로였던 코드들도 보였는데 전투부분을 그렇게 해보시는것도 괜찮을것도 같네요. 물론 제 짧은 생각일 뿐입니다. 비트메이지에서 리메이크가 출시될 때도 됀거같은데 어쩐지 영기님만 쉬어야할때 고생하시는것 같네요. 왠지 미안한마음입니다. [09/12]
    6. sh6304 :쉬면서 하세요 ㅠㅠ [09/12]
    7. sh6304 :다른 이야기지만 저는 시간이 남는 요즘임에도 게임할 마음의 여유가 나질않아서 스스로 좀 그렇습니다. 하고픈 마음이 있어서 게임동영상도보고 이 사이트도 자주드나듭니다만 정작 게임은 못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제작도 예전에 시도 했었습니다만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중단된것이 이것도 의지는 있었지만 금전적이나 마음으로나 여유가 없는 문제더군요. 제작이나 플레이나 여유가 없으면 안되는것 같습니다. [09/12]

    이름: 내용:


2017/07/13        나무위키에서 삭제


    주위의 분이 알려 줘서 가봤더니, 나무위키에 나의 항목이 삭제가 되어 있다.

    '저명성이 너무 부족함'이라는 이유다. 2005년 쯤에 ko.wikipedia.org 에서도 비슷한 이유로 사라져서 지금도 나의 이름이 있는 링크는 빨간색으로 뜨고 있다.

    나름대로 사람들과의 소소한 이야깃거리가 되는 부분이었는데... 조금은 아쉽기도 하다.

    1. 렵렵렵 :ㅎㅎㅎ 제가 다시 살려놨습니다!! 저명성이 부족하다니... 참...
    -> 헛, 고맙습니다. 다시 글이 보이는군요. 그나저나 수정 가능하신 분이 근처에 있는 것도 신기한 경험입니다. ^_^ (나무위키의 권한이나 체계는 잘 모르겠지만...) [07/14]

    2. doot :위키라 수정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저런건 그냥 반달이니 신경 안쓰셔도...
    -> 예.. 지금은 그냥 재미있는 이벤트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07/17]

    3. 물독 :막상 읽어보니 저는 처음 본 것 같네요~ 제가 위키 인물 페이지 있는 분과 같이 일 했다니.. 뿌듯...
    -> 아마 같이 일하던 당시에는 위키피디아에 있던 내용을 보셨을
    수도 있습니다. 거기는 좀 더 포말한 내용으로 되어 있었던...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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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6        애플 앱스토어 2번 리젝!!


    어제도 리젝되었고 수정해서 올린 것도 오늘 아침에 또 리젝되었다.

    리젝 사유는
    (1) 이 게임이 '베타' 버전이라는 것
    (2)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대한 메타 데이터가 있다는 것

    첫 번째 리젝 때, beta / trial / test 등의 등록 문구를 모두 삭제 했을텐데 왜 그럴까 하고 봤더니, 친절한 스크린샷과 함께 그 원인이 있었는데...

    애플 쪽의 테스터가 게임을 직접 해 보고, 로드안의 대사 속에 있는 '플레이 스토어'라는 문구와 게임 내에 있는 '베타' 라는 문구를 직접 찾아서 그것을 제시한 것이었다.

    일단 그들의 노력에 감탄을 하였고, 나도 그런 부분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을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이드라인도 좀 더 잘 읽고...) 그쪽에서 노력을 보여 줬으니 나도 이번 주말에 좀 더 게임성 있게 다듬어서 다시 제출할 예정이다.

    1. 슴갈 :7/13 최종 등록 완료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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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2        iOS용 등록 작업 시작


    2017년
    6월말에 게임 베타를 올리는 것이 목표였지만, 생각보다 시간도 안 나고 게임의 구현양도 많다 보니 그 목표는 이루지 못하게 되었다.

    그대신 iOS용으로 앱스토어에 올리기 위해 이번 주말을 할당하기로 했다. 129,000원의 1년치 개발자 등록 비용을 지불했지만 뭐가 뭔지 몰라 삽질하다가 하루만에 계정이 정지(?)를 당했다. 평일 업무 시간에 전화로만 풀 수 있다고 하니... 내일 다시 해야겠다.

    1. 슴갈 :iOS 버전 심사 중...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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