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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30

    코토리 완성 (마지막 무광 코팅에서 농조 조절 실패)
    차기작은 이번 코믹 월드에서 입수한 디스가이아의 '에토나'.
    에토나와 부하 펭귄(?)이 걸터 앉을 받침대를 갈고 닦고 색입히고 코팅까지 완료

    이제 반년이 갔다. 월급을 6개월치 받았다는 뜻이다.

2003/06/29

    딱 하나 남은 가리안 설명서. 여기에는 비밀이 숨어 있었던 것이다!!!

    죨리 게임 안에 숨어 있던 것을 발견
    ('1.가리안'부터 '12(?).프로마시스 위'까지 모두 가지고 있었지만 설명서는 이것만 남아 있다.)

    이것 저것 나의 레어를 뒤지던 중 이것의 설명서를 읽게 되었다. 이 시리즈는 국내에서 필름이 돌지 않아서인지, 설명서의 제일 마지막에는 해당 기체에 관련있는 스토리가 적혀져 있다. 그런데 참으로 신기한 것을 발견했다.

    로드안이여, 영원하라!!
    (스토리 부분을 확대한 것이다.)

    그렇다!! 가리안의 적 보스 이름은 '로단' 장군이었던 것이다. 로단 = lordahn = load ahn = 로드안
    ('그녀의 기사단'에서도 '로단'이라는 나의 분신 캐릭터가 등장한다.)

    설명서에 적혀 있는 이 프라모델의 사용 목적은 다음과 같다.
    조립식으로 어린이의 지능 개발용  ('지능 계발'의 오타가 아님. 있는 그대로 옮긴 것임)

    그리고 이것을 실내 장식용이나 학습용으로 보관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적혀있다.

2003/06/28

    아사키리 코토리 SD 버전 90%

    카그라와의 관계는?
    (만들면서 카그라와 비슷한 이미지를 느꼈다.)

    남은 것은 입안에 옅은 빨간색 입히기, 무광 코팅하기. 이것이 끝나면 다시 무라사메를...

2003/06/27

    비가 엄청 많이 왔다. 우산은 썼지만 바지나 가방은 다 젖고. 이런 날은 기분이 좋으면서도 나쁘다.
    집안에서 배깔고 업드린 채로 비오는 소리 들으며 만화책이나 보면 딱 좋을텐데.

2003/06/26

    피규어 DB화 작업의 한 부분

    모모모스모모모모모노우찌
    (실험으로 도배한 자두양. 실험 항목은 그라데이션 눈동자와 투명한 피부 느낌)

    키트 자체로는 역대 몇 번째로 쉬웠다. 그대신 피부가 많이 드러나는 것이라 표면을 1200번 사포로 다듬어 주는 과정이 굉장히 귀찮았다. 그리고 뒷 머리카락의 무게 때문에 그냥 두면 뒤로 넘어간다. 결국은 아크릴 베이스를 깔고 황동선으로 고정.

    이미 연습은 해두었으니 '오사카 튜브 버전'만 구하면 된다.

2003/06/25

    레우를 패밀리 레스토랑에 데려갔다. 어린이 메뉴인 '오코사마 런치'라는 메뉴를 주문한 상태. 당분간은 사놓고도 거의 하지 않은 게임들을 한 번씩 다 해볼 작정이다. (PC판 게임은 제외)
    컬트셉트2도 처음으로 밀봉을 뜯고 실행해 봤는데 익숙하지 않은 게임 방식과 복잡한 룰 때문에 10분 만에 포기. (가이아 마스터랑 비슷하긴 한데...)

2003/06/24

    거실에 드캐를 설치하고, 오프닝까지 보고 그만 뒀었던 '마이 메리 메이'를 다시 시작하려 했다. 그러나 20분도 못하고 잠이 들었다. 잠이 든다는 것도 눈치를 못챌 정도로 갑작스레 잠이 들었다가, 깨어나보니 새벽 1시다. 황당했다.

    이런 류의 게임을 하면 항상 이런 식이다. 역시 미소녀물은 나와는 맞지 않는 것일까 !!!

2003/06/23

    무라사메를 잠시 제쳐 두고 오랜만에 잡아본 SD 캐릭터.

    감히 이름이 코토리라니!!
    (앞 부분이 아직 덜 되었다. 머리카락 3쪽을 붙이지 못해서 현재는 앞 쪽이 대머리)

    마음만 먹으면 오늘 안에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이놈은 꼬리를 빼고는 통짜라, 마스킹하는데 대단히 애를 먹었다. 음... 그러고 보니 벌써 2003년도 반이 다 갔다.

2003/06/22

    에구 에구... 오늘 하루 날잡아서 홈페이지를 업그레이드 했다. 그 동안 여러 사이트에 올려 놓았던 자료와 강좌를 수집하고 스크린 샷을 캡춰하고...
    의외로 포맷 구상하는 것고 시간이 많이 걸리고 그것에 맞게 수정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 뭐, 하지만 점점 발전시켜서 언젠가는 정식 개장을... 

2003/06/21

    어제 밤새고 아침 10시에 잤다. 이유는, 그냥 자기에는 단지 시간이 아까워서.
    엄청나게 피곤해서 살짝 잠이 들려고 했는데, 나를 '어이, 친구'라고 부르는 30대 후반의 어떤 자의 모습과 소리가 나를 다시 깨웠다. 내용은 기억이 안나는데 '방금 그거 다 꿈이니까 신경쓰지마'라는 식의 말을 했던 것 같다.

2003/06/20

    무라사메 75%

    귀찮아졌다.
    (입고 있는 슈츠에는 은분으로 광택을 내었는데, 밤이라서 그런지 별로 표가 안난다)

    어깨 위쪽은 아직 안되어 있다. 그런데 하기 싫다. 역시 나는 로리 체질이었던 것일까.

2003/06/19

    회사에서 좀 편하게 지내려 했더만 지원해야 하는 칩이 하나 더 생겼다.
    오전 내내 '정신 붕괴'. 다시 MP는 떨어져만 가고....

2003/06/18

    무라사메 65% -> 70%

2003/06/17

    드디어 접사가 되는 디카를 구입.

    실패작
    (눈이 너무 무섭다. 그래서 가렸음. 그나저나 외투의 단차가 다 드러난다.. -_-;;; )

    가로 세로 3배씩 줄인 것이 이것이다. 막 감동이 오려 한다. 그런데 밧데리가 다 되어서 딱 2장 찍고 디카가 KO.
    예전까지 100만화소 수동 디카로 노가다 해서 찍고 포토샵으로 색 보정하는 작업은 이제 안해도 될 것 같다.
    이제는 모든 피규어를 DB화하는 작업만 남았을뿐......

2003/06/16

    살 맛 나는 나날들. 계속 회복되는 HP와 MP.
    요새는 하루에 게임도 몇 시간씩 할 수 있고 여유도 많이 생겼다. 물론 이런 여유가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6월말까지는 보장되어 있다. 하루 8시간만 일하니, 사실 일하는 것 같지도 않다.

2003/06/15

    오늘 코믹월드에서 입수한 것

    에토나
    (30개 한정이었지만 10개 정도 남아 있었음. 빨리 라퓌셀을 끝내야 디스가이아를 사는데...)

    그 이회에 구우 관련, 피타텐 관련 시스프리 관련 아이템 다수 입수

2003/06/14

    시스프리 호위대 발족.

    오빠 호위대
    (진삼국무쌍 2 맹장전부터 호위병 편집이 가능했다.)

    기존의 '하나구미' 호위대는 모든 능력을 최대치로 키워 버려서 다시 새로운 호위대를 생성.

2003/06/13

    칼퇴근 하는 바람에 용산에 들렀다. 실수하는 것인지 알면서도 지하 던젼에 들어갔다. 가샤퐁만 7개 뽑았고 SD 엘메즈도 샀다.

    흑흑...
    (7개 중에 2개는 이전에 가지고 있던 거랑 중복)

    '피규어 매니악스 유진 스페셜'에 소개 되었던 뱀파이어 세이버 part 3가 나온 것을 보고 '모리건 가죽옷'과 '쟈벨'을 목표로 뽑았건만 총 6종류 중에서 내가 원하는 2가지를 뺀 나머지 4가지만 튀어 나왔다. (그 중에 가운데 있는 비샤몬은 2개나.....-_-;;;) 가장 오른쪽은 아케이드 게이머 후부키.

2003/06/12

    '포우' 퍼티 작업 중. 연일 비가 오니 스프레이 관련 작업을 할 수 없다.

    퇴근 길에 대학로에 들러서 근 한 달만에 드럼 매니아를 했다. 4배속 노트가 떨어지는 것이 어찌나 빠르게 느껴지는지 첫스테이지에서 폭사했다. 쉬운 스테이지부터 다시했더니 어느 정도 손에 다시 익었다. 질릴 때까지 하고 왔는데 나중에 끝나고 일어 나보니 오른쪽 손바닥이 무수히 긁혀 있고 피는 벌써 굳어 있었다. 아마도 크로스 전환하다가 고정 철사에 긁힌 것 같았는데 어찌나 게임 열중했는지 전혀 눈치를 못챘었다. 

2003/06/11

    잘 만들고 있던 '네무'를 제치고 차기작이 되어 버린 키트. 취향이 바뀐 것인지 원래의 취향을 찾은 것인지...

    무라사메
    (무라사메 연구소의 4번 째 강화인간, 음 옛날에는 이런 느낌은 아니었던 걸로...)

    지난 주 연휴를 빌어 갈고, 깍고, 다듬은 결과 밑색까지 칠하는 결실을 얻었다.(흰색인 부분만 현재 진행)
    1/8인데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키가 크다. (21cm) 그렇다면 원래 '포우'의 키가 21cm * 8 = 168cm... 헉.. 정상인가?! 어쨌든 크기는 보통 1/7 키트만한 크기이다.

    입고 있는 슈츠가 파란색 광택 섬유인데, 현재의 흰색도 잘 어울리는 느낌이 든다. 이것 참.. 어떤 색을 써야 할지......

2003/06/10

    평소 궁금했던 색이 있었다. 그것은 '세피아'색 (C모 게임의 부제로도 쓰였으며 CS애니의 극장판 주제가에도)
    네이버 사전에는 이렇게 나왔다. '오징어의 먹물에서 뽑은 불변색의 암갈색 물감'

2003/06/09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습관이 되어 버렸다. 밤 9시만 되면 졸려서 아무 일도 하고 싶지 않다.

2003/06/08

    최근의 DVD로 출시되는 애니메이션들(H ani)을 보면 공공연히 한국 사람들이 원화를 한 것들을 볼 수 있다.한국 사람들이 스탭롤에 나올 때마다 혹시 아는 사람 있는지 찾아 본다. 혹시 잠적하더니 이런 것 그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아는 사람 있나?

    리스트에 보면 여자들도 있다. 귀축도를 아는 사람들인 것인지 아니면 평범한 직업인 것인지...

2003/06/07

    하루를 결혼식 다녀 오는데 소비했다.
    어떻게 보면 오가는 데 소비되는 12시간은, 머리가 쉴 수 있는 시간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것 저것 구상을 해봤다. 게임을 만들어 볼까? 뭔가를 리메이크를 해볼까?
    결국 뾰족한 답은 얻어내지 못했지만 오랜만에 편안히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있었다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자고 일어나도 또 쉴 수 있다는 것이 좋다.

2003/06/06

    학교에서 지구의 자전을 배운 이후부터는 해가 지는 것을 보지 못했다. 항상 지구의 지평선이 올라가서 태양을 가리는 이미지로 느껴졌다. 문득 해지는 것을 보다가 많은 생각을 했다. 모든 것을 과학적인 시각에서 보다 보면, 알게 모르게 잃게 되는 그 무언가가 있다.

2003/06/05

    현재 게이지

    1중일동안 계속, 10-11시 퇴근후 바로 쓰러짐, 일어나면 바로 출근을 거듭했다.
    오늘로서 이 생활도 마지막이다. 당분간은 좀 여유를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내일은 몇 달만에 가지는 진정한 휴일이다.

2003/06/04

    회사에 출근하니 갑자기 어깨가 뻐근해지더니 목을 돌릴 수 없을 정도로 아팠다. 그리고 오후에는 아무 이유없이 코피가 났다. 그런데, 퇴근하고 회사를 나오니 모든게 나아졌다. 역시 회사에만 가면 생기는 신경성인가?

2003/06/03

    집에 오자마자 양말도 신은채로 그대로 잠들다... 깨어보니 지금 아침 6시 20분..
    다시 출근 해야 한다. 쩝...

2003/06/02

    피로의 극에 달한자!!!

2003/06/01

    오늘 밤에 무사 복귀....
    역시 쌀나라의 규소 골짜기에는 대단한 인재들이 많았다.

    쌀나라는 우리나라보다 일도 훨씬 적게 하는데 어떻게 강대국이 될 수 있는가를 거기 있는 박사에게 물었다. 그랬더니 자신은 이렇게 3가지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1. 강대한 농업
    : 정말 의외였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1차 산업이 기강을 제대로 잡고 있으니 다른 것들이 안심하고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2. 100명의 직원중에 2-3명 (주로 백인)
    : 실제로 97%의 수익은 3%의 천재가 낸다고 한다.

    3. 우수한 외국 인재 수입
    : 각 나라의 우수인재들이 쌀나라로 몰리고 있다. 같이 일한 인디언 Suren만 봐도 그 나라에서는 최고급 두뇌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