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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8/01에....

2003/07/30

    오늘은 퇴근하니 1시.. 미즈이로 학난성(美姝易老 學難成)

2003/07/29

    퇴근하니 딱 12시.. gehe mit dem tod.

2003/07/28

    무능력과 무기력의 조합.
    하루종일 두통에 커피까지 많이 마셔대서 정신이 몽롱한 상태다.
    이런 날은 그냥 길가다 쓰러져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날.

2003/07/27

    사쿠라탕에 같이 들어 있던 '우뉴' 완성

    우뉴뉴뉴뉴뉴뉴.....

     

    어제 밤에 사포질 한 후 오늘 오후 몇 시간동안 만든 것. 사포질이 잘 되었고 레진 자체의 색이 좋았기 때문에 서프레스 테스트 겸 만들었다.

    클리어 계통의 군청색을 만들기가 힘들어서 블루, 클리어 블루, 흰색만 사용했더니 작례와는 색감이 다르게 나온다. 즉, 사쿠라탕은 꼭 일반 서페이서 작업을 하고 나서 채색해야 색이 제대로 나올거라는 의미가...

    (나니카의 우뉴)

2003/07/26

    용산 갈 때마다 3개씩 뽑아서 4주차만에 드디어 원하던 것을 뽑았다.

    총12개... 총액 2만4천원
    (뒤에 개봉도 안한 캡츌은 중복. 그런데. 인어만 5마리이다.)

    SMgal에 어울리는...

     

    뱀파이어 세이버 part3

    피규어 매니악 유진 스페셜에서 본 후로 꼭 뽑고자 했던 '모리건 가죽 버전'이다.

    좁은 캡슐 속에 있던 것을 이 형태로 만드는데 1시간가량 걸렸다. 뒤틀리거나 비뚤어진 부분을 드라이기로 가열하여 모양을 잡은 후 찬물에 식히는 것을 반복하여 원하는 하나씩 자세를 만들고 순간 접착제로 고정.

    처음 카탈로그를 본 후 마음에 든 이유는 다름 아닌 머리카락의 색깔과 검은색, 보라색의 조화였다.

    (이런 취향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2003/07/25

    칼 퇴근 후 빈둥빈둥....
    즐거운 금요일이다 보니 강좌나 하나 올려야겠다. (물론 내일 출근하긴 하지만...)

2003/07/24

    비가 오니 온몸이 끈적끈적하다. 빨리 샤워해야지.
    습도 때문에 피규어도 못 만들고.... 역시 게임이나 해야. 결국 라퓌셀 15시간 달성.

2003/07/23

    게임기 필요없이 TV 자체가 게임기 역할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에서.....

    치요 날다!
    (이것은 게임기처럼 외부 입력이 아니다. 일반 방송이 나오고 있는 TV 화면 위에서 게임을 하고 있다.)

    SBS 방송 위를 날아가고 있는 치요스케. 적이 나오지 않는 것을 제외하고는 완벽한 횡스크롤 슈팅 게임이다. 현재는 개발용 마우스를 통해 조종하고 발사한다. 물론 결국은 TV 리모콘으로 해야 하겠지만...

    요새 하고 있는 일이 이런 것이다. 원래는 그냥 그래픽스 HAL등을 구현하고 테스트만 해도 되지만 이왕이면 재미있게 일해보자고 게임을 만들어서 넣어 보았다.

    하지만 당분간은 게임이 내장되거나 자동 업데이트되는 TV는 나오지 않을 것 같다. 사실 최근의 디지털 셋탑 박스들은 어느 정도의 게임은 다 돌아 갈 수 있을 정도의 기능을 지원한다. 하지만 아직은 TV 본질의 기능을 추구하는 데만 급급하고, 이쪽 분야의 인력들 중에는 게임 제작의 경험이 있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현재는 게임 개발자등이 모바일, 콘솔, 휴대용 게임기 등으로 범위를 넓혀가고 있지만 머지않아 이쪽으로 진출하게 될 날도 오지 않을까 예상된다. (새로운 게임 다운 방식과 업데이트 방식에 대해서는 구상해 놓았는데, 문제는 서비스 프로바이더의 협조 여부와 다운 받은 게임에 대한 과금 시스템에 대한 구상이 아직 미비... 모든 구상이 완료되는 날 벤쳐를 창업할지도...)

2003/07/22

    퇴근할 때 비가 너무 많이 왔다. 너무 많이 와서 비가 우산에 쓰며들어 다시 머리 위로 떨어졌다. 황당했다....
    오늘따라 히로스에 료코의 노래가 듣고 싶어서 요새 문제가 많은 벅스 뮤직에 들어 갔다. 조작한 흔적이 있는 목소리이긴하지만 나름대로 한참 그녀의 노래를 들었던 그 시절이 기억난다. '大スキ!' 라이브도 있었는데 노래가 진행되면 될수록 숨이 차고 말이 꼬이고 박자가 조금씩 어긋나는 느낌이 드는.....

    국내 리캐되기만 손꼽아 기다렸던 사쿠라탕. 드디어 리캐되어서 어제 도착했다.

    何か いい事が ありそうな 夕方
    (이 그림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안정되고 근심이 사라진다. 再湯)

    개인적인 생각엔 로리형 피규어 중에서 최고라고 꼽는 것이었다. 나중에 이런 딸을 낳아야...
    1/6이라 생각보다는 좀 컸다. 레진의 질도 좋은 편이고 키트 자체의 난이도도 낮은 편이지만 베이스의 난이도가... (투명 아크릴 베이스 재단하고 아이콘은 데칼로?)

2003/07/21

    에구구.... 오늘도 무사히

2003/07/20

    보드 들고 비 맞으면서 다시 용산에 갔는데... 알고보니 내가 조립을 잘못한 것이었다. P4부터는 보드에 전원이 2개가 들어 간다고 한다. 그래서 1000원짜리 잭을 전원 박스에 붙이는 추가 작업을 해서 겨우 겨우 2.0GB cel로 업그레이드 성공....

    괜시리 용산에 한 번 더 간 바람에, 게임 두 개와 가샤퐁 3개가 또 늘었다. -_-;

    '악마가 울끼로?'와 '무제한 전설'
    (나는 배워가며 게임하는 것을 싫어한다. 아마도 unlimited saga는 전혀 하지 못할지도...)

    오늘 라퓌셀 10시간을 해서 시나리오의 1/7 정도를 했다. 빨리하면 5시간이면 엔딩 보는 게임이라는데, 도저히 급하게는 게임을 못하겠다. 느긋하게 장기 두듯이 한 수 한 수 움직이고, 하다가 배고프면 밥 먹고... 하다가 지겨우면 인터넷 하고...

2003/07/19

    PC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용산에서 중고 보드와 P4 cel 2.0G를 사왔는데, 아무리 해봐도 출력조차 나오지 않았다. 다시 원래의 cel 600MH로 보드를 바꿔서 쓰고 있다. 얼마나 반가운지.. '구관이명관'이라는 속담을 떠올렸다.

    오늘 획득물.

    나머지 동생들 돌려줘!!!
    (텐히로 나오토.... 존경스럽다. 이미 갑부 되었을까?)

2003/07/18

    최근 주위에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서 포트폴리오 구비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약간의 시간을 할애해서 최신 감각에 맞는 샘플 게임들이나 많이 만들어 두어야겠다.

2003/07/17

    공업용 신나.. 정말 무섭다.
    보통, 실패한 피규어 등의 도색을 벗겨 낼 때 신나(모형용 락카 신나)에 담궈 두었다가 색을 벗겨 낸다. 그런데 이번에는 약간의 돈을 아껴보자고 페인트 집에서 공업용 락카 신나를 사와서 거기에 담궈 두었다. 저번 일요일에 담궈두었는데 오늘  작업하려고 꺼내보니..... 레진이 갈라지고 얇은 부분은 녹아 있었다.

    프라모델도 아니고, 그렇게 두꺼운 것이 녹아 버리다니... 허탈감과 함께 공업용 신나의 독성을 새삼 느꼈다.
    미안하다, 다카코여. 다음 세상에서 다시 만나자!!

2003/07/16

    오늘 대학로에서 건진 전리품.

    1000원이 이것으로 변신!
    (도대체 원가는 얼마일까... 100원 정도?)

    도저히 왜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던 'SWEET LAND'라는 사탕 퍼내는 게임을 했다. 그것도 한 번 하는데 200원이었다. (홍대 앞은 100원이었음) 1000원을 써서 결국은 하트 모양의 의문의 물체를 떨어트리기는 했는데... 내용의 부실함에 또 한 번 놀랐다.

    결국 이 게임을 왜 하는지는 이해하지 못했다.

2003/07/15

    요새 여러 가지 일들이 있어서, 별로 열심히 일하고 싶지도 않고...
    뭐, 그 덕분에 매일 칼 퇴근이다. 흠.. 요즘 게임계 쪽에 인력이 필요한지 알아봐야.....

2003/07/14

    피규어 DB화 사업

    우려 먹기

     

    내가 피규어를 시작하게 만든 동기가 되는 녀석

    생초보 시절, 장비도 제대로 갖추지 않은 채 이 녀석부터 덜컥 사 버렸다. 레진 피규어라는 것에는 전혀 지식이 없었던 터라 인터넷을 뒤지며 제작 방법을 익혔다.

    확실히 프라모델과는 달랐다. 끓는 물에 삶아서 형을 복원한다던지, 단차 제거, 표면 정리 등이 필요했다. 그리고 뼈대도 직접 구상해서 박아줘야 했다.

    하지만 일정 수준의 퀄리티를 내기에는 실력이 한참 부족. 그동안 많은 마루타들을 실험의 대상으로 삼아야 했다. 붓질에 익숙해지기 위해 붓질로만 1/6 모형을 만들어 보기도 했고, 에어 브러시 질도 열심히 익혔다.

    인고의 세월이 가고 마침내 개봉. 작례를 참고하기도 하고 애니메이션의 스틸 컷을 참고해가며 나름대로 고증을 거쳐 완성. 하나 하나 정성을 더 들이고자 1달 반을 걸쳐 만들어 갔다. 생전 첨 써보는 펄 도료를 엄청 소진했다. 키트 전체에 걸쳐 존재하는 금박 은박을 입히는 것은 거의 인내심의 한계를 실험하는 계기가 되었다. 30분 동안 눈 앞 5cm 거리를 두고 세필로 금박을 입히고 있자면 나중에는 먼곳에 초점이 안 맞을 정도로 눈이 피곤해진다. 그러면 10분 쉬고 다시 작업..

    그러나....
    지금보면 그다지 제작 퀄리티가 높지 못하다. 하지만 혼신의 힘을 다해 이것을 만들었고, 그것으로 인해 즐거웠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지금이야 비록 진열장의 제일 뒤에 서 있지만)

    (세일러 새턴 뮤지컬 버전)

2003/07/13

    테오데2 엔딩 보는 것을 보았다. 어짜피 하지는 않을 게임이라 엔딩을 다 봐 버렸다. 한글화도 잘되었고 성우도 무척 마음에 든다.

    DC에서 PS용 시스프리를 돌려 보려고 bleem for DC를 열심히 구워봤지만 번번히 실패. 잘 구워진다는 사람은 도대체 뭐냔말이다.

    GBA용 시스프리 리퓨어
    (이 그림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안정되고 근심이 사라진다. えいき = 永基)

2003/07/12

    슬슬 다음 희생물이 될 녀석이 제단에 바쳐졌다.

    서펜트 커스텀 HG
    (99년 가조립 후 처음 분해하다.)

    색은 크게 3가지, 그것도 유사계통이라 그다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듯. 이번에도 역시 질보다는 대량 생산을 위한 날림 도색 작업으로 마무리 될거라 예상.

2003/07/11

    최초의 홈페이지에 있었던 강좌 내용을 이곳으로 옮기는 작업 중.

2003/07/10

    엘메즈 실패... 새로운 기법을 시도해 보려다가 키트를 망쳤다. 역시 좋은 경험 하나 추가.
    일주일간 하던 키트가 실패해 버리니 의욕이 팍 떨어진다. 당분간은 약간 자제를.

2003/07/09

    퇴근하고 잠시 누웠다가 일어나보니 아침 7시....
    황당하다...................

2003/07/08

    무라사메 80%

    항상 반복되는 퇴근 후 생활
    * 애니 다운로딩 + 피겨 도색 -> CD굽기 + 진삼3 한스테이지분 -> 애니 다운로딩 + 피겨 도색 -> ........

    간만에 '이카루가'를 해봤는데.. 역시 느껴지는 것..  정!말! 훌륭하다. 게임은 이래야 한다.

2003/07/07

    덥다. 컴퓨터로 뭘 하려니 방이 너무 덥다. 조만간에 온라인 강좌 또는 게임을 만들 것 같긴한데..... 덥다.


    부산에서 살 때 알고 지낸 친구들은 사람의 내면을 보는 눈을 가졌다. 하지만 요 몇 년간 서울서 알고 지낸 사람들에게는 그런 것을 전혀 느낄 수가 없다.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직장 동료 이상은 되기 어렵다. 과연 직장을 그만두고도 연락을 하고 지낼 사람은 몇이나 될까.

    10년 전과 지금을 비교해보면 성격이 많이 변했다. 그다지 말도 없고 눈에 띄지도 않던 55kg의 왜소한 내가, 그때와는 다른 모습을 한 채 살아가고 있다. 그렇게 변화가 생긴 것은 불과 몇 명의 존경하는 친구들 때문이었다.

    복학 후 같은 과에서 만난 그 친구. 항상 나에게 'smile!'이라고 말하며 어두운 표정의 나에게 말을 걸던 친구. 꽤나 똑똑하고 생각이 깊고 사상이 높았던 그 친구에게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것들을 배웠다.

    그리고 90년도 후반에 만난 그분. 항상 남 앞에 당당하고, 화려한 언변으로 분위기를 끌어주는 그분은 비록 1살밖에 차이나지 않지만 지금도 나에게는 스승과도 같은 존재이다.

    또.. 오늘 유난히도 많이 생각나는, 지금의 나를 있게 해 준 친구 한 명. 나는 일주일에 몇 번이고 그 사람의 이름을 되뇌이며 은혜를 잊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아직도 나에게는 우상이며 동경이며 이상형인 그 사람. 항상 쓰는 비밀번호가 그 사람의 생일인 것도, 그 사람이 사는 동네 이름만 나와도 반가워한다는 것을 그 사람은 알리 없지만 나는 영원히 그 사람의 팬이고 싶다. (나는 내가 버는 돈의 몇 십 퍼센트는 그 사람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벌써 알고 지낸지 10년이.....

    지금도 존경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는 사람을 존경하거나 스승으로 생각하는데는 나이따위는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되없사'만 보더라도 멋진 사람들이 많다, 4개 국어 가능 천재 그래픽 맨 '뉍둬'님, 프로그래머이면서 그래픽 맨인 듀얼 스킬의 소유자 '노예짱'님, 진정한 게임 개발자의 귀감이 될 정도로 게임 정보에 밝으며 그만큼의 노력을 하시는 '淚波雨水(눈물은 빗물이 되어 물결친다)'님... '되없사'는 아니지만 최근에 그분의 집에 들러 본 뒤로 감동을 먹었던, 진정한 게임 개발자의 자세를 지닌 '만두맨'님. 그리고 당연히 '별불암'님을 필두로 하는 많은 게임 개발자들.

    나는 멈춰있고 그들은 아름다운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딛는다.

2003/07/06

    엘메즈 85%

    껍질 안쪽은 안 칠했는데...
    (껍질 안쪽의 이음새 부분은 안보일거라 생각해서 안칠했는데... 녹색의 기본 색이 다 보인다.)

    즐거운 일요일 반나절을 써서 만든 것. 아직 앞쪽 콕피트에 색 넣는 것과 메가 입자포x2가 덜 되었다.
    어제 용산가서 여기에 칠할 색을 찾던 중 metallic blue green이라는 색을 찾았다. (한문으로는 靑竹色, 0x30E0FF (■■■■)색이 금속성을 띄고 있는 것이다.) 위에 다시 clear green을 뿌리려 했으나 도료가 아까워서 그 상태로 무광 코팅. 그런데 메탈릭 컬러 위에 무광 코팅하고 나니 먹선 넣는데 문제가 생긴다. 표면의 성질이 다른 것 같다. 어쨌든 좋은 경험.

2003/07/05

    덥고 피곤하다. 집에 들어 오는 길에 박카스 1박스(10개들이)를 사서 그 중에 2개를 마셨다. 예전에는 하루 세끼 먹듯 마시던 박카스지만 이제는 그렇게 마시면서 집중해야 할 일까지는 없는 것 같다. 뭐, 그 편이 오히려 안정된 일을 하고 있다는 의미가 되겠지만... 역시 '재미'는 없다.
    커다란 목표를 쫓아서 투지를 불태우는 생활도 아니고, 그렇다고 목표를 이룬 것이 나에게 아무런 득이 되어 돌아 오지 않는 세상에 속해 살고 있다. 8시간 일하라면 8시간 분량의 일을 하고 가고, 14시간 일하라면 8시간 분량의 일을 14시간동안 하고 가는 것이 보편화된 직업 윤리.

    엘메즈 35%, 에토나 10%

2003/07/04

    금요일 밤이라 무언가 보람된 것을 하려고 했지만 몸이 피곤하다.

2003/07/03

    요새 Band JAM으로 가장 많이 치고 있는 곡, white berryYUKI.
    아래 층에 울릴 까봐 세게는 치지 못하고 그냥 즐기는 수준.

    占い なんて 信じてない. そんな 簡單な 戀じゃない
    目を そらした アタシの 心の ドアの カギを あずけるよ

    이 가사가 나오는 부분이 되면 괜히 씁쓸진다. 비록 희망적인 가사 내용이긴 하지만...

2003/07/02

    최근 몇 년간 프로그래밍에 대한 애로 사항은 없었는데, 오늘 반나절을 10몇 줄 때문에 끙끙 대었다. 결국은 퇴근 시간 다 되어서, 별로 내키지는 않는 3중 포인터를 써서 마무리를 짓고 오긴 했지만 별로 깔끔하게 되지 않은 것 같아 신경 쓰인다. 슬슬 이걸로 밥 먹고 살기가 어려워 지는 것은 아닐런지.

    주 5일제가 없어졌다. 다른 사업부는 한 달에 2번 쉬면서도 매일 밤 11시까지 일한다는데 우리는 쉬는 날 다 찾아 먹는다고 위쪽에서 불만이 많았는가 보다. 이렇게 할 거면 언론 플레이나 하지 말 것이지.

    이제부터 8시간 안에 할 수 있는 일을 14시간동안 해야 한다.

2003/07/01

    여태 몰랐었는데, 내가 집에 올 때 지나는 고가 도로가 '청계 고가 도로'였다. 오늘부터 철거 공사 한다고 하더니만 엄청나게 차가 많이 밀렸다.